집집 Chapter 02 in 성수는 2026년 10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SPACE S-50에서 열려요. 문구와 독립 일러스트 브랜드를 둘러보는 마켓에 FIND IT·MAKE IT·STAMP IT 프로그램이 더해집니다. 이틀 중 어느 날 갈지 고민한다면 먼저 특정 작가의 제품을 사려는지, 여러 부스를 천천히 구경하려는지 목적을 나눠 보세요.
집집 Chapter 02, 문구 마켓 안에서 무엇을 하나요
집집 Chapter 02는 문구와 독립 일러스트를 만드는 여러 창작자·브랜드의 작업을 한곳에서 만나는 취향 마켓이에요. 다이어리나 스티커처럼 일상에서 쓰는 물건도 작가마다 다른 그림과 이야기로 선보입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제품을 찾아볼 수도 있고, 처음 보는 부스를 돌며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상품을 보는 것 외에 FIND IT·MAKE IT·STAMP IT이라는 참여 프로그램이 더해져요. 소개된 내용은 잃어버린 열쇠를 찾고, 나만의 2027년을 준비하고, 방문 기록을 남기는 흐름이에요. 그래서 특정 물건만 사러 가는 마켓과 달리 공간을 둘러보며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집집 Chapter 02 in 성수 일정과 프로그램
| 기간 | 2026년 10월 24일 ~ 10월 25일 |
|---|---|
| 장소 | SPACE S-50 |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50 |
| 성격 | 문구·독립 일러스트·취향 마켓 |
| 프로그램 | FIND IT · MAKE IT · STAMP IT |
작가의 제품을 찾을지, 마켓을 둘러볼지
특정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라면 원하는 작가와 품목을 미리 정해 두는 게 좋아요. 반대로 새로운 취향을 찾으러 간다면 목록을 너무 촘촘히 짜지 말고 전체 부스를 둘러볼 여유를 남겨 두세요. 어느 쪽이든 유명 캐릭터의 대형 포토존을 기대하는 방문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여러 부스에서 조금씩 구매할 수 있으므로 전체 예산을 먼저 정해 두면 마지막 부스에서 아쉬움을 덜 수 있어요. 종이 제품을 직접 들고 돌아올 계획이라면 구겨지지 않게 담을 가방이나 파일도 유용합니다. 꼭 사야 할 물건과 현장에서 발견해도 좋은 물건을 나누는 정도면 준비가 지나치게 복잡해지지 않아요.
관심 작가가 여럿이라면 가장 보고 싶은 부스부터 표시해 두되, 한 곳에서 전부 구매하지 않고 전체를 둘러본 뒤 다시 선택해도 좋아요. 다만 수량이 적은 특정 제품을 노린다면 그 방식이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제품 확보와 새로운 발견 가운데 무엇이 우선인지를 정하는 것이 이 마켓의 방문 순서를 만듭니다.
문구를 살 때는 한 부스의 가격만 보지 말고 여러 부스에서 쓸 전체 예산을 함께 생각해 보세요. 종이 제품은 작고 가벼워 보여도 여러 개를 모으면 금액이 커지기 쉽습니다. 꼭 사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먼저 확보하고, 나머지는 전체를 둘러본 뒤 남은 예산으로 고르는 방식도 가능해요. 반대로 새로운 작가를 찾는 즐거움이 목적이라면 첫 부스에서 예산을 다 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FIND IT·MAKE IT·STAMP IT을 함께 즐기려면
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면 판매 부스를 둘러보는 시간과 체험에 쓸 시간을 나눠 보세요. 특정 작가의 상품이 먼저라면 그 부스를 우선 방문하고, 프로그램이 목적이라면 참여 시각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편이 좋아요.
체험 방식과 참여 시각이 따로 공지되면 그 일정을 기준으로 방문 날짜를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관심 프로그램을 하나 정해 놓고 공식 계정의 상세 공지가 올라왔을 때 그 정보부터 살펴보면 돼요. 프로그램보다 작가 상품이 중요하다면 판매 부스 소개를 먼저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친구와 함께 가는 경우에도 쇼핑 속도는 꽤 다를 수 있어요. 한 사람은 부스마다 제품을 오래 보고 다른 사람은 FIND IT·MAKE IT·STAMP IT 같은 프로그램을 먼저 해보고 싶을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부스 한두 곳만 먼저 정하고 나머지 시간은 각자 둘러볼 여유를 남기는 편이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기 좋아요. 체험 운영 시간이 발표되면 그때 동선을 조정하면 됩니다.
이틀 중 언제 갈지 정하는 기준
단 이틀만 열리는 행사라 방문 목적이 날짜 선택에 영향을 줍니다. 원하는 작가의 제품이 가장 중요하다면 첫날 일정과 상품 공지를 먼저 살펴보세요. 그렇다고 첫날에 모든 상품이 준비되거나 둘째 날에는 반드시 품절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재고와 재입고 여부는 참여 작가의 안내가 기준입니다.
여러 부스를 천천히 둘러보는 게 목적이라면 그날의 운영 시간과 입장 방식, 함께 가는 사람의 일정을 보고 고르면 됩니다. SPACE S-50은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50에 있어 주변 카페나 편집숍과 일정을 묶을 수도 있어요. 다만 이 마켓이 주목적이라면 입장 시각을 먼저 확정하고 주변 일정을 덧붙이는 편이 낫습니다.
두 날짜 중 어느 날이 덜 붐빌지는 행사 전에는 알기 어려워요. 그 점을 이유로 특정 날짜를 단정해 추천하기보다, 참여 작가의 출점일과 관심 프로그램이 열리는 날을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둘 다 동일하게 운영된다면 동행자와 이동하기 편한 날을 고르면 됩니다.
